[TIL] C언어 포인터 / 박은종 쌤의 포인터 강의 1 ~ 2, C언어 공부법과 책추천 [2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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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 C언어 포인터 / 박은종 쌤의 포인터 강의 1 ~ 2, C언어 공부법과 책추천 [21-11-18]

목차

TIL

- C언어 포인터 / 박은종 쌤의 포인터 강의 1~2

- C언어 공부법과 책 추천 (C표준)

 


TIL

 어제 서울에서의 첫 운동을 마치고, 일찍 잤더니 아침 7시에 일어날 수 있었다. 그 덕에 아침도 먹고 9시에 서초 클러스터에 갔었다. 3번째로 왔었지만, 1시간 후 오티 참가인원은 전원 귀가하라고 해서.. 귀가 후 오침 하고 나서 평가를 했다. 그리고 코로나 검사를 받고 나서 겨울 옷 쇼핑 후 지금 카페에서 공부 중이다. 서울에 이쁜 옷들도 많고 사람도 정말 많다. 살아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쿠버 네티스 강의를 수강하기에는 아직 정말 많이 부족한 것 같다. 그래서 아무래도, 수료하기에는 좀 버거울 것 같다. 42를 진행하면서 기초적인 학습을 해야겠다. 그리고 구매한 쿠버네티스 책 공부를 진행해야겠다. 일단은, C언어부터 제대로 하자.

 

 오늘은 그래서 C언어 포인터에 대한 학습을 진행했다. 강의 시간은 두 강의 합쳐 25분 정도였지만, 천천히 이해하려 노력하니 50분 정도 시간을 소요한 것 같다. 

 

 /* 아래의 포스팅은 바로 아래의 url을 참고하여 학습할 수 있었습니다 */

https://github.com/innovationacademy-kr/hitchhikers_guide

 

GitHub - innovationacademy-kr/hitchhikers_guide: 은하수 .. 됐고, hitchhiker 들을 위한 안내서

은하수 .. 됐고, hitchhiker 들을 위한 안내서. Contribute to innovationacademy-kr/hitchhikers_guide development by creating an account on GitHub.

github.com

 

C언어 포인터 / 박은종 쌤의 포인터 강의 

첫 번째 강의

https://www.youtube.com/watch?v=O3aQ2g7R5wM 

 

 첫 번째 강의를 수강하면서, 헷갈렸던 부분의 퍼즐들이 모두 맞춰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포인터 변수의 선언형과 포인터 변수의 본질적인 이해를 할 수 있었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건 ptr = &num 형태로 값을 넣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ptr은 포인터 변수이므로 가리키고 있는 값 주소 안에 있는 변수를 가리켜야 한다는 것이다. 반면 ptr = num 형태는 성립할 수 없다. 그것은 할당해주는 값으로 변수의 값을 할당해주었기 때문이다. 여기 위치는 어떤 변수의 주소 값이 들어가야 한다는 것이다.

 

 

두 번째 강의

https://www.youtube.com/watch?v=t_3q_Q79I74 

 

 두 번째 강의를 통해 이론으로 학습한 것을 실습을 진행하여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었다.

 

 포인터 변수에 할당되어있는 값은 어떤 변숫값의 주소 값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그 주소 값에 접근해서 직접 값을 바꿀 수 있다. 예를 들면 포인터 변수 ptr에 &num을 할당했을 때(num == 10 인 상태) *ptr += 1; 와 같은 명령어를 사용하게 되면, 해당 포인터가 num안에 있는 변숫값에 접근해 1 정도 + 시켜  num == 11로 만들어준다.

 

 C언어에서 포인터 사용은 불가피하다, 그리고 포인터 사용을 통해 여러 상황에서 low-level을 깊게 이해할 수 있기에 포인터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은 C언어 학습뿐만 아니라 다른 CS지식을 공부할 때도 필수적이다. 기본에 항상 충실하자.

 

해당 강의를 통해 직접 실습한 내용

 

 

C언어 공부법과 책 추천 (C표준)

https://sunyzero.tistory.com/m/225

 

C언어 공부법과 책추천 (C표준)

C언어 공부법과 책추천 마지막 수정일 : 2020-11-16 처음 쓴 날짜 : 2015-01-15 이 글은 C언어를 공부할 때 헤메지 않고 국제 표준인 정종(正種) C언어를 배우는데 도움을 주고자 쓰여졌다. 그러기 위해

sunyzero.tistory.com

 

 위 포스팅을 통해서 어느 정도 정도에 다가가기 위해서는 어떤 공부를 해야 하는지 방향성을 잡은 것 같다. KNK라는C언어 표준에 입각한 정통 원서 서적을 읽어나가면서 천천히 깊게 학습해야 한다는 것이다.  KNK로 정통 C학습을 시작하고 K&R로 마무리를 해야 한다는 것이 위 포스팅 저자의 생각이다. 나도 포스팅을 읽고 위 작성자의 의견에 동의한다. 

 

 앞으로 수많은 프로젝트를 통해 C학습을 진행하는 상황 속에서 정확하게 학습하는 것이 필요한 상황이다. 아무래도 원서를 구매해 학습에 활용을 해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