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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해킹스쿨][창업부트캠프] 예비 창업자들에게

[01]

예비 창업자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한다면 꼭 넣고 싶은 내용

 

 

창업을 통해서 새로운 본질적인 가치를 생산해낼 수 있다는 인문학적이고 통찰력있는 강의를 추가하여야한다.

 

창업은 가설을 검증하는 것이지만 동시에 그 가설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낼 수 있다는 믿음을 주어야한다. 이한별 대표님이 선행과정 강의중 가치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이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루어야한다.

 

개인의 상황이 창업을 하게하고 가설을 검증하게 하는 원동력이 되지만, 결국 가설이 검증받았다는 것은 사회에 가치를 환원시켰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자청님의 아트라상도 사랑하는 사람들끼리의 갈등을 해소시키고 그들이 더욱더 사랑할 수 있도록 문제를 해결했기때문이다.

 

세상에 내가 뭔가를 주어야만, 그들이 재화적 가치로 보답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 세상은 모두 그런식으로 돌아간다. 지금 바로 앞에 어떤 물건이던, 어떤 서비스건 말이다. 거기엔 모두 사람들이 있다. 사람들이 누군가를 위해, 다른 사람들을 위해 도움을 주고 일을하고 그 대가로 재화를 받는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이 세상에 어떤 가치를 줄 것인가. 가설을 세울때 그 본질을 꽤뚫는 교육이 필요하다. 한국사람들은 한국식의 파괴적 경쟁에 익숙하다. 누군가를 위해 배푸는 것이 인색하다. 하지만, 내가 우리가 이 세상에 무언가 가치를 주지 않는다면, 베풀지 않는다면, 세상은 더 나은 세상이 될 수 없다. 개인의 성공에도 말이다.

 

가설의 본질적인 가치를 꽤뚫어야만한다. 그리고 설령 기버가 아닌사람들은 기버가 되어야만한다. 스스로를 지킬수 있는 기버말이다.

 

예비 창업가를 위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사람들을 위해 본질적인 교육과 강의가 필수적이다. 한강의 피크닉은 커플들이 더 행복한 시간을 위해 불편함을 감소시켜주었고 코딩영재교육학원은 아이들에게 새로운 세상을 눈에 뜨게하였다, 즐거움과 몰입, 행복감을 아이들에게 주었다. 이러한 본질적인 가치에 대해 인사이트를 주는 강의가 필요하다.

 

누군가는 가치를 위해 인생을 바치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