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4일차 강의 리뷰 및 나의 스토리
- 4일차 블로그 챌린지
4일차 강의 리뷰 및 나의 스토리
https://cafe.naver.com/lifehackingstudy/47131
[3/25] 선행 과정 30차 클래스 리뷰 챌린지 #4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
구체적인 창업 자본 휙득 방법들과 그 방법들을 아주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알 수 있었다. 사업의 단계 별마다 투자 유치가 중요한지, 각각의 자본 휙득 방법의 장단점들 등, 투자를 받게 되면 어떤 점이 좋지 않은지. 하지만 투자를 받으면 어떤 점이 좋은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정말 잘 알 수 있었다.
대표님께서는 창업형 인간이 되기전에는 스타트업에 뛰어드는 것이 리스크가 높다고 말해주고 계신다. 가설을 세우고 검증하고 반복하고 시장에 검증하고 이 과정을 계속적으로 반복하고 멈추지 않고 꾸준하게 하는 것. 이런 것이 습관화가 되어야 된다는 것이다.
뿐만아니라 팀 빌딩 과정과 팀원을 어떻게 창업가처럼 일할 수 있게 할 것인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가이드를 만들어주셨다. 접근 동기, 회피 동기 그리고 넛지 까지.
그리고 강의를 듣던 중 어떤 생각이 났다. 나의 선배, 나의 세계관을 깨부수고 나의 사고를 무한히 확장해준 그 선배, 가난이라는 역경에도 변화를 주고 변화를 이끌어냈던, 선배의 스토리. 안영일 선배는 얼마전에 정부지원 VC 센터장으로 계신걸로 기억했는데..
검색을 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Nrxq_QVdV80
특강4) Tips for tIPS - 안영일 (팁스타운 / 센터장)
40:58
나의 선배는
배민의 극초기 성장부터 끝까지 옆에서 지켜보았던 사람들 중 한 명이었다.
배민의 극초기 투자 이야기 1:55:00
http://innocon.co.kr/%EC%97%B0%EC%82%AC%EC%86%8C%EA%B0%9C/
연사소개 -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성과 공유 컨퍼런스
| 약력 김범주는 1995년 홍익대학교 섬유미술학과를 졸업하고 이후, 같은 학교 영상대학원에서 게임콘텐츠 기획을 전공하여 석사학위를 받았다. ‘레스톨특수구조대’, ‘얼굴 없는 미녀’, ‘
innocon.co.kr
이노베이션아카데미에서 주관하는 프로그램 42서울, 그리고 연마다 진행하는 이노콘에서 나의 선배이자 멘토인 팁스 안영일 센터장이 강연을 하였다..
정말 믿을 수 없었다. 같은 꿈을 꾼다면 언젠가 결국 만나게 된다는 것인가.
https://www.youtube.com/watch?v=AtBuiTrvMWE
나는 믿을 수 없었다. 우리의 고등학교 박물관 개최식때 오셔서 강의했을때가 생각난다. 진로시간에 세바시에서 보던 나의 멘토이자 스승이었던 사람을 직접 만났었다. 2014. 12. 21. 나는 그날을 기억한다.
그 날 고등학교 박물관 개최식겸 우리 학년 상대로 강연을 했었다. 아래의 강연을 보다 더 깊게 말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WWtpCls5020&t=257s
https://www.donga.com/ISSUE/100people
2014년 동아일보선정 10년 뒤 한국을 빛낼 100인
명예의 전당 ‘10년 뒤 한국을 빛낼 100인’에 3회 선정된 인물들입니다.
www.donga.com
그 때 당시 강연이 끝났을 때, 다들 아무렇지 않게 각자의 교실로 들어가고 있었다.
나한테는 다들 아무렇지 않게 그렇게 또 지나가는 하루처럼 보내는 것이 갈길을 모르는 좀비들처럼 보였나보다.
하지만 모두들 뒤로 강연장을 떠나던 순간에도,
나는 오로지 그 선배를 직접 만나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 순간을 나는 아직 잊지를 못한다.
나는 선배가 그 당시 학년부장 쌤(선배가 고2, 3때의 담임이셨다)과 강연이 끝난 후 얘기하고 있던 틈을 타
선배 앞까지 갔었다.
그리고 손을 잡고, 선배를 존경한다고 얘기했었다.
그리고 나중에 꼭 만나겠다고 했다.
나도 선배처럼 될 거라고.
내가 선배와 얘기한 것을 보고 뒤따라 왔었던 학우가 한명 있었다.
이과 전교 1등,
현 서울대 전기전자공학과 졸업,
공부에 미친놈이라는 수식어가 나중에 붙었던 친구였다.
그 친구는 선배 페이스북 팔로우 했다고.
선배 앞에서 자랑했었다.
오늘 카톡에 보니, 학부 졸업사진이 프로필로 되어있다.
졸업 이후에 그 친구는 어떻게 사는지 모르겠다.
나는 그 이후로 내 인생을 내가 스스로 개척해나가기 시작했다.
남들이 가는 길, 남들이 하는 일에 집중하지 않고 오직 나만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지금은. 9년가까이 되었다.
좋은 학교, 좋은 학교 커뮤니티, 좋은 학교 네트워크.
나는 학생때 그 좋은 학교가 그렇게 좋아보였다.
나 서울대갈꺼다.
그 모든건 사실 창업을 위해서였다.
그 말을 지키기위해서.
나는 엄청난 고통을 혼자서 다 감당했다.
학우들의 시선속에서 살아남아야했고
미친듯이 나의 뼈를 스스로 깍아냈다.
그런 고통속에서, 드라마틱하게 성적이 현역때 나오지않았다.
수시를 나는 단 한군데도 쓰지 않았다.
재수를 했다. 강남에서. 고시원의 곰팡이와 싸우며.
학원에서 14시간의 자습 스케쥴을 소화했다.
재수 성적도 좋지 않았다.
몸이 정말 망가졌었다.
지방 국립대에 원서를 넣고 한학기 하는동안 나는 대학생 멋사 동아리에 들었다.
멋사 동아리를 하면서 처음으로 코딩을 시작했었다.
동아리처럼 자발적으로 원해서 하는 것이 아닌
학교 생활이 나의 인생을 갉아먹고 환경이 나를 죄는 것 같아서
1학년 1학기만 다니고 휴학했다.
그리고 스테이크를 좋아해 요식업 창업에 관심이 생겨 아웃백에서 7개월간 디셔로 일했다.
어디서 들은건데 매니저가 나 뽑기전에 세명이 하루만 하고 그만뒀다고 한다.
최선을 다했다. 최선을 다하니 디셔만 시키더라..
짬과 매일싸웠고, 하루에 최소한 천 개의 그릇을 매일 닦았다.
군대에 갔다. 그것도 남들 다가는 육군말고 공군말이다.
수능공부하려고..
그리고 본가랑 가깝게 갈 수 있게 말이다.
훈련소 성적으로 공군만의 자대배치 시스템이 마음에 들었다.
군에서 공부했지만 세번째 수능성적도 좋지 않았다.
변명이면 변명이랄까. 내가 사랑하던 친할머니가 수능 한달전에 돌아가셨다.
살면서 처음으로 겪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이었다.
나는 아직 그 고통을 감당할 수 없었나보다.
코로나 탓에 수능을 보고 다시 군에 복귀했을때,
2주간 격리 기간을 가졌다.
그 때도 창업을 위해, 세번째 수능을 본 것이기에.
첫 문과 시험 수능을 보고 컴공 복전을 하려고 했다.
우연히 구독하던 개발자 유투버가
42서울에 대한 광고를 하고있었다.
3무 시스템, 누구나에게 열려있는 교육의 기회.
나는 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
https://42seoul.kr/seoul42/main/view
42 서울
(재)이노베이션 아카데미의 소프트웨어 개발자 양성 프로그램입니다. 교수, 교재, 학비가 없는 3무 교육 프로그램
42seoul.kr
1차 테스트는 복귀후 바로 진행했다. 운이 좋게 합격했다.
나머지는 나의 운에 맡겨야 했다.
1차합격자 중 체크인 미팅에 들어야 했다.
첫번째 시도는 실패였다.
그래도 나는 가만히 있을수 없었다.
당시 본가의 지역 중 최고의 코딩 학원을 찾았다.
웹 풀스택 과정을 신청했다.
반 년간의 교육 진행 후 나는 웹백엔드 수료를 했다.
이때 백엔드 spring 강사님을 잘만나
그때 공부한 것을 정리하기위해 블로그를 써야했다.
그리고 내가 백엔드를 좋아하는 것을 이때 알았다.
8월 경, 라피신 신청도 성공했다.
21년 9월. 라피신 과정을 진행했다.
미친듯이 코딩에 몰입하는 과정이 너무나 재미있었다.
그것도 동료와 함께!!(나는 사람을 좋아한다)
숙소는 한달간 고시원에서 생활했다.
1층엔 양꼬치집이라. 바퀴와 함께 잤고
공기가 너무 좋지 않아, 1인실용 공기 청정기를 샀는데
미세먼지 수치가 공기 청정기 작동 후 2~3일간 200~300을 유지했다.
고시원 주변이 유흥가였던 이유라. 내가 공부끝나고 오면 식당과 술집이 즐비했고 술마시고
노닥거리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
코로나라 라피신은 일주일에 4일동안만 클러스터에서 진행했다.
다른 날에는? 나는 그때는 노트북이 없던터에 피시방에서 에어팟을 꽂고 코딩 공부를 했다.
그 당시에 나는 코딩 공부 외에 다른 것을 한 적이 없다. 다른 사람들은 게임을 하는데 말이다.
결국 합격했다.
2021. 11.
2014. 12.
7년만의 빛을 보았다.
하지만 개인 사정으로 그 빛은 오래가지 않았다.
현재 경제적으로 매우 압박받는 상황이며,
어떤 일이든 수익화를 내서 수익을 극대화해야하는 상황이다.
그래도 그 어떤 상황에서도 나는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지금 상황이 기회라고 생각한다.
위의 강연 2022 이노콘에서 gptchat에 대한 말을 하고 계신다. 그리고 이번에 코딩을 시작을 했는데, 너무나 재미있다고.
또한 강연에서 이러한 기술적 변화가 더나아가 사회에 고용을 이끌어내고 대한민국의 생존에 대해서 사회과학적으로 통찰을 이끌어내셨다.
2016년 과학 동아리 차장을 하면서, 알파고가 유행했던 때이다.
동아리 물리 선생님이 AI와 관련되어 보고서를 작성하라고 했다.
팀 빌딩이 이뤄졌고 팀은 6~7명으로 이뤄진 3팀였다.
과제를 수행하면서 기술적 특이점에 관련된 문서를 처음으로 보았다. 내 세계관이 뒤흔들렸다.
팀원들에게 접근동기를 주어 제 몫을 다하고 보고서를 작성했다.
여기서 접근 동기는 이 분량만큼 해오면 내가 세부특기사항에 2~3줄 정도 선생님에게 이야기해서 넣어주겠다.
한 명, 한 명의 역할에 따라 세부특기사항을 내가 적어나갔다.
보고서 제출 이후 물리 선생님은 거들떠 보지도 않았다.
제대로 해오는 팀은 없었고 우리 팀만 제대로 했었다.
내가 그때 발견한 특이점에 대한 사회과학적 적용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미쳤다. 우리가 알던 세상은 AGI 등장 후 미친듯이 빨라지고 달라질 것이다.
혁신은 지수그래프적으로 늘어날 것이다.
나는 이 흐름에 타고자 한다.
이 소중한 강의를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한결 대표님.
4일차 블로그 챌린지
[01]
내가 참여할 수 있는 정부 지원 사업
서칭 후 리스트업 하기
1.
K-Startup 창업지원포털
중소벤처기업부 운영 창업지원포털 창업지원사업 정보 통합·제공 및 온라인창업교육, 창업공간정보, 온라인법인설립 서비스 제공
www.k-startup.go.kr
2.
비긴메이트 - 스타트업 팀빌딩 플랫폼
비긴메이트 - 스타트업 팀빌딩 플랫폼
www.beginmate.com
3.
https://www.semas.or.kr/web/SUP01/SUP0103/SUP010301.kmdc
지원사업 〉 소상공인정책자금 〉 정책자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정책자금, O2O지원사업, 소상공인마당,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정책자금, 소상공인지원, 전통시장, 소상공인지원센터, 소상공인
www.semas.or.kr
리스트 업
창업 교육
- 콘텐츠 글쓰기가 필요한 사업가를 위한 글쓰기 강의 참가자 모집
콘텐츠 글쓰기가 필요한 사업가를 위한 글쓰기 강의 참가자 모집
콘텐츠 글쓰기가 필요한 사업가를 위한 글쓰기 강의 참가자 모집
www.k-startup.go.kr
- 성공적인 매출 완벽 상승 온라인 마케팅 특강 참여자 모집
성공적인 매출 완벽 상승 온라인 마케팅 특강 참여자 모집
성공적인 매출 완벽 상승 온라인 마케팅 특강 참여자 모집
www.k-startup.go.kr
- [무료강의] 정책보증기관의 올바른 이해와 사용 참가 모집
[무료강의] 정책보증기관의 올바른 이해와 사용 참가 모집
[무료강의] 정책보증기관의 올바른 이해와 사용 참가 모집
www.k-startup.go.kr
행사 / 네트워크
- ENTREPRENEURSS | 2022년 고려대학교 초기창업패키지 스타트업 포럼 참가 모집
ENTREPRENEURSS | 2022년 고려대학교 초기창업패키지 스타트업 포럼 참가 모집
ENTREPRENEURSS | 2022년 고려대학교 초기창업패키지 스타트업 포럼 참가 모집
www.k-startup.go.kr
- 스파크랩 (SparkLabs) 20기 데모데이 참가 모집
스파크랩 (SparkLabs) 20기 데모데이 참가 모집
스파크랩 (SparkLabs) 20기 데모데이 참가 모집
www.k-startup.go.kr
스파크랩 데모데이에 바로 신청했다.
- AWS Startup Week 2023에 초청합니다.
AWS Startup Week 2023에 초청합니다.
AWS Startup Week 2023에 초청합니다.
www.k-startup.go.kr
[02]
아래 영상을 보고 잘 팔리는 문구
예시 5개 찾아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4FsCQycOWPs
애플 : 애플에서 일하게 된다면 우리는 당신에게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권한을 드리겠습니다.
시몬스 : 침대는 가구가 아닙니다. 과학입니다.
박카스 : 그날의 피로는 그날에 푼다.
포스코 : 소리 없이 세상을 움직입니다.
배달의민족 : 우리가 어떤 민족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