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1일차 블로그 챌린지
- 제안하기
- 모임 조직화하기
[01]
회피 동기를 만들기 위해 긍정적 스트레스를 줄 수 있는 환경 설계하기
(창부캠 8주 간 과제를 100% 완수할 수 있는 장치를 만드는 것)
예시)
돈 걸기, 기숙사 들어가기
과제 체크 모임, 북 클럽 등
회피 동기 없이 오직 접근 동기만으로는 어떠한 목표를 달성하기에는 정말 힘든 것만 같다.
"당신의 열정은 쓰레기다"라고 이한별 대표가 말했듯 모든 사람들은 게으르고 어떠한 긍정적인 꿈과 목표만으로는 단기적인 성취를 맞보기엔 힘든 것만 같다. 단기적으론 회피 동기를 주어 단기적 목표를 달성케하고 장기적으론 접근 동기를 주어 장기적 비전을 갖추고 나아가야한다는 점이 이를 시사한다. 이한별 대표의 여자친구 다이어트 사례처럼(사람들은 손실회피 성향이 있기때문에 회피동기를 주어야만 꾸준히 할 수 있다)
그래서 나는 제안하기를 했다.
나를 가장 잘 이해하는 친구에게 창부캠 챌린지를 수행하지 못한다면, 5만원을 주겠다는 약속을 했다.
그리고 친구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싶어서, 개인톡에 수행한 것을 기록하겠다는 약속을 했다.
뿐만아니라,
아직은 기획단계이지만, 친구들을 더모아 긍정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작은 톡방을 만드는 것이 어떤가를 생각했다.
친구들이 가지고 있는 고민이나 개개인의 사정마다 가지고 있는 고민, 어떻게 하면 문제를 해결할지
서로 도움이 되는 시스템을 구축하려고 한다.
(접근 동기와 회피 동기 그리고 환경 구축 포함)
예를 들면, 현재 취업을 준비하는 친구에게는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는 것이나 업계 취업 정보 등일 것이고
직장인일 경우에는 직장내에서 발생하는 여러 스트레스 등, 직무에 도움되는 생산업무 툴이나 업계 동향, 인사, 조직 등일 것이다.
이직을 준비할 경우엔 그 친구에게 필요한 지식, 정보, 업계 동향, 직무, 산업 동향일 것이다.
이렇게 다양한 친구들에게 모두 만족할만한 정보를 내가 먼저 제공하는 것이 어떨까 싶다.
나도 알지 못하는 세계를 알아갈 것이고 친구들도 새로운 세계를 알아갈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서로 모두가 이길수 있는 공통된 것을 찾고 맞춰가는 건 어떨까?
서로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것이다.
시기와 질투, 회피가 아니라.
내가 이런식으로 운영한다면, 책임감을 가질 것이고, 이러한 책임감이 결국에는 나의 회피동기로서 작용할 것이다.
이한별 대표가 선행과정 마지막에 했던 강의가 생각이난다.
추억과 정을 가진 사람들과 멀어지지 않고 같이 성공하는 것.
이것만큼 좋은 가치가 있나싶다.